잡 플래닛 같은 사이트 활용 후기 및 구인 구직 순서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잡 플래닛과 사람인 등등 구인구직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은 요즘 같이 취업난을 겪는 젊은 청년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직업 정보 사이트를 여러곳을 소개해드리고 통해서 직장에 대한 정보를 얻고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가 애용하는 잡 플래닛 같은 사이트는 '사람인'

 

사람인의 장점은 바로 '앱'을 활용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신입사원 모집이나 공고등을 스마트폰 기기내에서 푸쉬 알림을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는데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인 사이트는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을 해줄 때에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을 하는데 여러가지의 다양한 방법으로 매칭을 시켜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거주 지역' 관련, '관심 분야' 관련, 공채 속보가 있습니다. 거주 지역관련은 자신이 일하고 싶은 근무지역을 거주 지역에 맞추어, 평소에 자신이 관심이 있었던 기업의 속성을 파악해 다른 기업들을 나열해서 '선택의 폭'을 늘려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는 '공기업','대기업'의 본사 위주로 취직을 많이 희망하며 각종 채용 소식에 대해서 눈에 불을 켜고 열정을 쏟아붓다보니 다른 기업에 대해서는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출,퇴근하기 굉장히 좋은 여건과 더불어서 생각보다 좋은 복지여건이 마련이 되어있는 기업들을 소개시켜줌에 따라서 '시야와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에 굉장히 매력적인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깔끔한 UI를 제공하는 '사람인' 사이트

 

'사람인'의 장점 중에서는 또 대표적으로 UI를 뽑을 수 있습니다. 타 사이트와 비교를 해보자면, 워크넷과 알바천국 등의 구인구직 사이트와 비교를 할 수 있겠습니다. 큼직큼직한 글씨는 내가 원하는 정보를 좀 더 확연하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고, 기타 여러 광고나 잡다한 것 외에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데 반해, 워크넷은 고용노동특별보증과 같은 혜택과 연계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사이트 구성이 너무 구시대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목적이 내가 원하는 정보만을 찾아간다면 그만큼 효율이 제일 좋은 것이겠지만, 오로지 구인/구직만을 위한 편의성 측면에서는 '사람인'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구인구직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기업과 피고용인에게 원하는 만큼만 공개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인의 채용정보에서 나오는 것은 등장하는 것은 간단하고 명료한 '기업 주소', '연봉', '공고 상세페이지', '원하는 인력(경력/신입)' 등등을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한다면 다른 모집공고군 및 기업에 대한 간단한 매출액과 관련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인'자체의 커뮤니티는 '면접후기'로만 기업의 분위기가 어떤지 나와있는데 '잡플래닛'에서 등장하는 정보보다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사람인'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올려놓으면 원하는 인재라고 기업이 알아서 판단해서 바로 채용을 위한 다음단계로 갈 수 있다는 점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력직에게 특화된 사이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필자가 체험해본 '사람인' 채용 면접 후기

 

저는 '마케팅' 업무에 대해서 심도 깊은 연구를 하고 업무를 진행했던 이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를 토대로 내가 판매대행을 했던 상품의 '전환율'과 같은 데이터 등을 소재로 삼아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를 작성을 하였습니다. 때문에 세종시에 위치한 OO플O닛 회사에서 서류 전형 없이 '연락처 공개' 요청으로 제가 가진 마케팅의 기술을 기업에 적용을 시킨다면 어떤 새로운 성과가 나올지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기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잡플래닛 활용)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인사담당 관련자 및 같이 일하게 될 팀장님과 2:1 대면 면접을 보았는데, 물론 최종합격은 되지않았습니다. 경력직인데 연봉 관련해서 타협점을 찾지 못해서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인을 통해서, 기업의 채용에 지원하는 느낌이 무언가 굉장히 빠르고 간편하다고 해야하나요.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확실히 일자리를 구하는데 있어서도 굉장한 발전을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잡플래닛의 최고 장점은 내가 가고자하는 기업이 어떤기업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잡 플래닛의 활용은 거의 90% 기업 리뷰를 확인

잡플래닛이 취준생에게 정말 인기가 많은 것은, '사람인' 사이트에서 볼 수 없었던 기업에 대한 정보들을 굉장히 세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피고용자들에게 제공해야할 기본 정보 외에도 실제로 해당 기업에서 근무한 사람이 기업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리뷰 시스템' 그리고 사내에 대한 복지는 어떤지 등등 굉장히 상세한 정보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죠.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있다면, 인재가 원하는 기업이 있듯이 말입니다. 일전에는 '사내문화'라는 것이 오로지, 사내에서만 알려져 있다보니 직장인의 고충 혹은 기업 평가에 대한 것들도 굉장히 숨겨져있거나 어둠속에 꽁꽁 감춰져있는 모습이 많았는데, 최근에 빠른 정보교환 기술이 발전하게 됨에 따라 '직접' 다녀본 기업인들의 평가로 솔직한 사내문화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기업'들도 소위 예비 취직자들을 두려워 해야하는 '대등한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사내 문화'가 정말 나쁜 회사라면, 굉장한 평점 테러 및 실상을 내부 고발하게 되어 다른 사람들이 직장내에 어떠한 악습이 있는지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니까요. 물론 모든 회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그런 것도 아니죠 잡 플래닛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기업에 악습이 발견되었음에도 해당 기업의 '인사팀'에서 이러한 문화를 없애버리려는 노력이 있는지 없는지 잘 파악해야겠습니다.

 

잡 플래닛에서 제공하는 정보 취사선택하기

잡 플래닛에서 제공하는 단어를 통한 기업 리뷰 사진

 

잡 플래닛은 기업의 기본 정보(연봉, 주소, 복지)를 제외하고, 사내에 분위기가 어떤지 각종 직접 경험을 해보았던 사원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표현 또한 잡플래닛은 '긍정'과 '부정'의 단어들을 통해서 자주 언급이 되었던 것들을 통해 한눈에 알기 쉽도록 알 수 있게 나와있습니다. 또한 평균 연봉 인상에 대해서 몇년차에 올라가는지 그리고 승진에 대한 기회, 연봉이 오르는 폭은 어떤지 또한 나와있습니다. 경력직 및 신입사원이라면 기업탐구에 대해서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들로 가득찬 사이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잡 플래닛에서 제공하는 휴가,상여금 등등을 그래프가 나온 사진

 

그리고 기업내에서 '복지'라고 알려진, 의료혜택과 휴가 및 휴직 그리고 수당과 포상과 관련한 이야기들, 주변 교통시설은 어떻고 야근의 유무와 함께 실제로 인사팀 쪽에서 적어놓은 '복지'시스템을 실제로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리뷰'를 통해서 비교해보면 '실상'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리뷰를 통해서 복지가 정말 실제로 잘 지켜져있는지 나온 예시 사진


잡플래닛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해당 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구독'을 해야한다는 점이 반드시 등장합니다. 어떤 분들은 기업들의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 아이디를 공유하는 분들도 꽤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어떨 때, 잡플래닛의 구독을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취업'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공채시즌이라던가 분기나 반기별 신입사원 채용시즌이 돌아올 때마다 '멤버십 1개월' 이용권을 끊어놓고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기업들을 모두 평점과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보통 기업들에 대한 리뷰는 사원증 인증 시스템을 통해서 '허위로 작성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사내 문화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과 한번 입사 후에 퇴사까지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하기 때문에, 기업마다 새로운 리뷰가 올라오는 빈도수가 적기때문에 꼭 매월 정기 구독을 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잡 플래닛과 같은 사이트 구인구직 사이트활용 순서

 

따라서, 결론적으로 잡 플래닛과 같은 사이트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내가 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준비(자기소개서,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해놓고 '사람인'과 같이 편의성이 좋은 사이트에 미리 '업로드'를 해놓아야겠습니다, 공채 시즌이나 신입채용 시즌에 맞추어 평소에 가고 싶었던 기업들을 미리 '찜'기능을 통해서 체크를 해놓은 다음 1개월 정도 기업에 대한 정보 수집차원에서 멤버십에 가입하고 기업들에 대해서 가능한 모든 정보를 수집, 후보군을 설정한 후 취업을 뽀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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