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코딩클럽 왕초보 시작반 1주차 후기

나만의 '앱'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강의를 수강하기로 마음을 먹고 1주차 수강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신청할 때 궁금한게 많아서, 리액트 네이티브 앱까지 다룰 수 있을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담당자에게 물어보니까, 자바 스크립트의 언어가 부실한 경우에는 해당 수업을 수강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에, 웹페이지에 대한 이해도부터 키우기 위해서 '왕초보 시작반' 강의를 추천받아서 그것부터 차근차근 밟아나아가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주차가 수업을 듣고, 후기를 남겨드리네요. 솔직한 강의 후기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네이버 페이지 해킹을 통해서 수업을 진행하는 1주차

우리가 알고 있는 '해킹'은 굉장히 부정적인 워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작을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는 '해킹'이라는 단어로 흥미를 유발하는 강의를 진행합니다. 영화속에서나 보던 '해킹'을 직접 내가 해볼 수 있다니 굉장히 두근두근한 기대감이 상승했습니다. 심지어, 대한민국에서 점유율 1위를 차치하고 있는 검색 엔진 플랫폼인 '네이버' 페이지를 해킹을 해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과연 어떤식으로 해킹을 보여주는가에 대해서 궁금증이 굉장했죠.

 

그러나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코딩 문장이 가득한 곳에서 차례로 올라가는 문장들을 지켜보는 해킹과는 다르게, 웹페이지에서 html의 수정을 통해서, 간단하게 네이버의 페이지의 글자를 바꾸는 것으로 굉장히 시시하게 끝났습니다. 그렇게해서 들었던 생각은 '뭐야, 이게 해킹이야?'라는 생각을 품을 수 밖에 없었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해킹은 바로 이렇게 쉬운 것이였습니다. 그저 남이 잘 짜놓은 코딩들을 내가 원하는 목적에 맞게 수정을 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였죠.

 

여기에서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네이버 홈페이지'를 우리가 보는 눈 앞에서 해킹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의문과, 몇 초가 지나거나 새로고침(리디렉션)을 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심어주었고, 이 중간과정에서는 '서버'의 역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서버는 무엇일까?

'서버'에 대한 환상 역시도 깨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뉴스기사나 IT 소식에서 볼 수 있는 클라우드 서버 대여 서비스들의 대가들은 아마존, 구글 과 같은 거대 대기업이 운영하는 서버실을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직사각형 모양의 정리정돈이 되어있는 렉 속의 케이스들에 수 많은 UTP선과 라우터와 허브들을 많이 떠올려보실 수 있을텐데요.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1주차 강의 자료 중 '서버'에 대한 개념

서버라고 하는 것이 뭔가 거대하게 느껴졌지만,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는 서버의 정의는 그저, '브라우저'라는 화면을 표시해주는 툴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좀 더 빠르게 요청한 데이터를 보내주는 중앙 노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라고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때문에, 네이버 홈페이지 역시 새로고침을 누르면, 기존에 있는 새로운 html 코드를 다시 브라우저에 적용시킴에 따라서, 해킹을 한 웹페이지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였죠.

 

여기에서 드는 생각이 내가 만들고 싶은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각종 파일들의 용량이 크지가 않는다면, 집에서 서버를 운용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24시간을 가동해야한다는 점에서 앱테크가 잘된다면 사무실을 구해야겠지만요

현직 개발자가 알려주는 튜터들의 꿀팁들

스파르타 코딩클럽 왕초보시작반에서 알려주는 꿀팁들은 개발자가 되려고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노하우들을 전수해주는 시간입니다. 중간중간에 알려주는 꿀팁들이 내가 만든 코딩을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해주는 팁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직 컴공과 대학생들이나, 개발자들은 저게 뭐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코딩에 '코'자도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정돈하는 습관을 반드시 길러내야하는 능력을 타당하게 설명을 해주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 에드센스 블로그를 위해서 반드시 들어야하는 강의

요즘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는 티스토리의 에드센스 블로그 키우기를 말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애드센스의 광고를 걸어놓을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창출을 내고싶어하기 때문이죠.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왕초보 시작반 강의를 들어야하는 이유는 바로 티스토리에 적용이 되어있는 언어 html,CSS 때문입니다.

왕초보 시작반 강의에서는 '웹페이지'라는 것을 통해서 강의를 전부 완료 수강을 하면, 자신이 '홈페이지'를 만들고 호스팅과 도메인을 구입하는 능력까지 키우실 수 있는 강의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서 배워보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처럼 정해지고 제한된 틀안에서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아닌, 레이아웃의 형식은 비슷하지만 자유롭고 예쁘게 꾸밀 수 있다는 점이죠.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튜터님은 수강하는 사람이 배울 언어에 대해서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주었는데

html은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뼈대, CSS는 글자나 부수적으로 채우는 항목들(폰트, 색깔) 등의 꾸미기, JavaScrpit는 동적인 이미지를 통해서, 웹페이지를 전반적으로 이루고 있다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역시, '스킨 편집' 탭에 들어가보시면 html로 변경하기 기능이 존재하는데, 이를 통해서 스킨을 직접 뜯어고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티스토리 스킨 같은 경우, 에드센스 블로그나 브랜드 블로그를 직접 만들기 위해서, 유료 스킨을 직접 만들고 판매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고 계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잖아요.

해당 왕초보 시작반을 수강을 하고, 자신만의 '미적인' 감각이 있다면, 티스토리 스킨을 편집해서 파일로 만든다면, 굉장한 수익창출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 코딩의 <scrpit> 구문과 <div> 구문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복사 붙여넣기로만 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해당 코드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1주차 강의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을 요약한다면? 총평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1주차 강의를 통해서 배울 수 있던 것은, '해킹'은 어렵지 않다는 점과 웹페이지가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가장 기초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기초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우리가 항상 친숙해 있던 브라우저를 통해 보는 '웹페이지'의 구조인 html과 CSS 그리고 javascrpit 까지 알 수 있었고, '나만의 메모장'과 '로그인 페이지' 만들기를 통해서 단 몇시간만에 결과물을 통해서, 온 몸으로 체득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내가 하나하나 코드를 짜내고 구조물을 만드는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영역으로서의 강의는 아니였습니다. 부트스트랩을 통해서, 코딩 고수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내 웹페이지에 적용을 시켜봄에 따라서, 뼈대와 구조 및 동작을 파악하는 강의였으니까 말입니다.

 

실제로 '부트스트랩'에서 짜놓은 코드들을 직접 스크롤로 내려보는데.. 현기증이 나더군요 처음부터 이렇게 심화과정을 배운다면, 정말 졸립고 따분한 수업이였을텐데.. 1주차 에서는 이렇게 배워가는 것이 있어서, 만족하려고 합니다!

 

추후, 강의에서는 이에 대해서 심화된 과정을 알려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언어들을 배워나간다면, 저또한 앱테크를 위해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 1주차 강의에서 아쉬웠던 점.

 

1주차 강의를 듣고, 아쉬었던 점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배우려고하는 사람들을 억제하기 위해서, 일단 해보고 나중에 설명을 해주는 식으로 가는 강의라는 것은 납득이 갈 정도입니다. 필자는 이미 C언어를 한번 공부해본적이 있고,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서 URL이라는 링크 구조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1주차 '로그인 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스파르타 전사에 대한 이미지를 URL 링크로 불러오는 코드를 확인을 했는데, 이 이미지가 타 링크를 통해서 불러들어오는 이미지로서, 해당 URL이 사라질 경우 자신이 만든 로그인 페이지도 삭제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버'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주어서 추후 서버 구축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도록 하겠다 까지의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추후에 해당 이미지 URL이 삭제되어서 불러올 수 없는 이미지로 바뀌게 되면.. 정말 대참사가 일어날 것 같은 걱정 때문에 그렇습니다 .ㅎㅎ.

 

 


1주차 강의 후기 포스팅 이였습니다. 2주차에는 어떤 강의를 진행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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