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회원권 가격 및 혜택 알아보기
- 제품 리뷰
- 2021. 8. 27.
'아난티'는 남해에 '힐튼'이라는 골프장 사업으로 시작하여, 레저 및 스포츠를 통합한 숙박시설과 같은 리조트 사업까지 확장해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회원권을 판매하고 회원권을 소유한 사람만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스니다. 각 지역별 아난티 회사가 보유한 부동산(리조트, 펜트하우스) 등등을 저렴하게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행사 증표와 같은 셈입니다. 가격이 굉장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아난티 회원권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난티 회원권은 수익 구조에서 나온다. (소유 형태)
가장 먼저 설명드려야할 것은 회원권의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난티'의 숙박 및 리조트 운영으로 총체적인 수익구조와 투자를 보시면 회원권의 형태를 알 수 있습니다. 회원권은 등기제(공유제)와 회원제로 나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전역 관광명소에 지어질 사업 확장 및 공사를 위해서 투자금을 받는 형태로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등기제(공유제) 아난티 펜트하우스 회원권
등기제는 말그대로, 아난티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행사하는 형태로서, 각종 숙박시설이나 리조트 시설 면적의 퍼센트의 지분을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숙박 리조트 101호실의 분양권을 사들여서 공사되고 있는 건물이 완공이되면 해당 호수의 리조트 시설의 권리를 사들이는 투자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막대한 시설 공사에 대한 투자를 받고 회원권으로 돌려주는 혜택이라고 볼 수 있겠죠. 따라서, 등기제의 회원권은 '분양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아난티의 기업 자체의 평가 시가총액이나 좋은 호재,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회원권도 같이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기업의 영향을 받음) 이 말은 곧 '투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누군가에게 매도 및 양도를 할 수 있다는 뜻과 같습니다. 반대로, 시설의 낙후와 더불어서 회원권에 대한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존 등기제 회원권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회사차원에서 노력을 하려고 하겠죠?
또한, 추후 사업이나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경우 매수한 분양권에 대하여 우선적인 혜택과 새롭게 건설된 지역의 리조트에서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난티에서 제공할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초기투자/입회) 아난티의 성장에 투자를 하고 있는 개국공신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겠죠.
회원제(일반) 아난티 프리이빗 레지던스 회원권
일반제 회원권의 성격은 '투자'적인 성격보다는 '예치'의 성격이 강한 회원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익 모델에 투자를하는 것이 아닌, 원금의 돈을 잠시 맡겨두는 성격으로 이익을 '회원 혜택'으로 받아가는 형태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회원권을 돈을 주고 끊어놓으면 회원가에 아난티의 시설들을 회원가로 이용을 하고 계약이 끝나거나 만기시 원금을 돌려받는 형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난티의 수익 모델
자, 아난티의 회원권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는 이유는 아난티가 안정적인 수익구조로서, 등기제 회원이나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작업들로 보고 어떤 회원권을 구매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도 좋기 때문입니다.
아난티는 숙박,레저와 같은 사업장과 리조트 운영사업으로서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리조트 숙박이용권, 컨트리클럽(골프장)이용권, 헬스 및 건강, 사우나, 마사지, 미용, 레스토랑 및 라운지 바, 각종 테넌트 시설 임대 사업 등등으로 말입니다. 즉, 아난티가 등기제 회원권을 통해서 분양사업을 진행하여 투자금을 받고, 일반 회원권들에게 예치금을 받아서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유동성'을 확보하여 수익을 얻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객들이 객실이나 리조트 이용을 많이하면 할 수 록 찾아오는 방문객들 및 다른 등기제 회원권을 보유하고 싶은 고객들도 늘어나지만 '공급'에는 제한이 있어서 기존 보유한 등기제 회원권의 가격이 오르는 형태를 그리는 것 같습니다.
아난티 회원권 가격과 혜택?
아난티의 회원권은 평균 금액 1억 5천만원에서 1억 7천만원을 오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등기제의 경우에는 아난티회사의 부동산 부지의 시세에 따라서 금액에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특정한 금액으로 예측을 할 수 없어 그날그날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난티 회사의 '버틀러 팀'에게 문의주시면 빠른 상담이 가능합니다. 회원권의 혜택은 아난티 펜트하우스의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연 30박 정도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숙박 이용요금을 지불을 하셔야합니다. (회원가 혜택이라는 뜻) 그리고, 기타 시설의 이용에서도 '정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난티 숙박 시설 중에서 남해에 있는 시설과 힐튼 부산의 시설은 '일반 사람'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가평에 위치한 아난티코드, 기장에 위치한 아난티코브의 시설은 오로지 '회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와 맞물린 여행 이용권에 더한 새로운 투자상품일까?
코로나 시대에 맞물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게되는 경향이 자리잡히고 있는 만큼 어딘가에 마음놓고 여행을 못떠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회원만'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은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회원권 보유한 사람만 기장과 가평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오로지 고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등기제 회원권을 매수하는 성격의 투자가치로서는 평가가 좋지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재산에 여유가 많으신 분들이 마음편하게 휴가철에 떠날 수 있는 관광 여행지로서 그리고 가족단위 모임을 위해서 어른들에게 '선물'을 하는 형태로 회원권을 매수하는 형태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