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이란? (Streaming) 뜻 알아보기

유튜브나 트위치 같은 개인 방송과 VOD를 시청하는데 있어서, '스트리밍(Stream)'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궁금해하셨을 분들이 계셨을겁니다.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대중들이 서버에서 바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되어 대중화를 만들어낸 이 단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리밍 이란?

 

스트림은 Stream : 흐르다에의 어원에서 파생되어서 좀 더 대중적으로 쓰이게된 전문용어였습니다. 말 그대로 해당용어는 흐르는대로 서버에서 파일을 미분해서 다운로드를 이 파일들을 바로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조각조각 바로바로 보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스트리밍'으로 대중화 된 유튜브와 미디어 세계

 

말그대로, 한장의 사진이 '프레임'단위로 묶여서, 연속으로 보여주는 '동영상'을 바로바로 시청과 동시에 다운로드를 진행하기 때문에, 자신의 인터넷의 환경에 따라서 스트리밍 영상을 원하는 부분에 맞추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인터넷 환경만 조성이 된다면, 언제든 원하는 동영상 파일을 바로바로 시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이러한 스트리밍 기술에 빠른 데이터 전달인 통신망 관련한 기술이 합쳐져서 준수한 화질의 '개인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와 즉시 소통이 가능할 정도로의 실시간 스트리밍 역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조각 파일? 토렌트와 같은 P2P 방식이 아닌가요?

 

스트리밍과 같이 '순차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서버 업로드/다운로드를 하는 '프로그레시브' 방식은 P2P 방식과는 다르다고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말그대로 업로딩되었던 파일의 순서가 지정이 되어있는 스트리밍 방식은 데이터를 다운을 받으면서 차례차례 이어나갈 수 있지만, P2P 방식의 경우 '완성된 파일'을 제멋대로 구성이 되어, 단위 크기가 작은 조각부터 수집하여 다운로드 된다는 방식, '시드 방식'( 다운로드를 받고 싶다면, 해당 파일을 소지한 업로더가 반드시 해당 서버에 접속을 해야함 )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P2P 방식은 중간에 파일을 도중에 열어보면 깨져있는 경우가 많죠.

 

스트리밍의 장점/단점(버퍼링과 화질)
  • 스트리밍은 말그대로 업로드된 파일을 첫 프레임부터 순차적으로 받아오고 그것을 다른 사용자가 다운로드를 받으면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시간 데이터통신을 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취약점이 '실시간'이라는 점이죠, 따라서 생기는 단점은 인터넷이 끊기게 되거나 연결상태가 갑자기 안좋게 변하게 된다면 다운로드에 차질이 생기니 이는 곧 다운로드를 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대기상태 즉, '버퍼링'이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 유튜브 플랫폼은 동영상을 스트리밍 시청을 할 때, 갑자기 인터넷 환경이 바뀌거나 속도가 나쁜 경우에는 지금까지 재생되었던 4Kor 1080p에서 다운그레이드를 실시하고 360p부터 천천히 현재 인터넷 속도에 최적화를 시켜줍니다. 따라서, 영상이 끊기는 일은 없겠지만 화질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또한, 영상 중간에 갑자기 고화질을 바꾸게 되는 경우에 서버에 저장되어 송출하기 위한 동영상에 대해서 교체를 해주어야함에 따라서 용량의 크기와 초당 다운로드 받는 데이터 용량의 폭이 늘어나게 됩니다. 가끔 영상이 처음부터 재생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영상의 게이지바를 통해 스크롤을 움직여서 원래 보던 부분으로 돌아가야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죠

 

스트리밍 기술로 생겨난 직업 '스트리머'

개인 가정마다 보급이되거나, 신청을 하는 인터넷 속도가 굉장히 발달 됨에 따라서 개인 방송을 송출할 때, 시청자와 좀 더 빠르게 실시간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이 되었으며이는 각종 트위치, 유튜브 라이브, 아프리카TV와 같은 개인 방송을 직업으로 삼는 '스트리머,BJ,유튜버'라는 직업이 생겨나기 적합한 환경이 되었습니다.

 

스트리머란 말그대로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국내 개인 방송인들 중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스트리밍에 있어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방송 송출자(스트리머) 입장

스트리밍에 있어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업로드' 및 '다운로드' 의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인터넷의 연결속도라고 봐야겠죠.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의 인터넷 환경과 송출용 컴퓨터의 사양을 제대로 알고 송출을해야, 시청자들에게 문제가 없는 방송을 송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송출컴퓨터 사양이 안좋고, 인터넷 속도 낮은 경우에는 '비트레이트' (비디오 압축률)이 높을 수 록 송출컴퓨터의 인코더(x.264/H.264)에 따라서 CPU,GPU에 과부하를 주게되며, 큰 용량으로 보내는 비트레이트에 따라서 시청자가 보는 입장에서는 '버퍼링'이 생길 수 있음을 인지하고 적절한 화질과 비트레이트를 설정해 송출을 해야합니다.

 

각, 개인스트리밍방송 플랫폼마다. 권장하는 사양과 용량이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청자 입장

시청자 입장에서는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이 내보내는 실시간 데이터 패킷 용량과 더불어 자신의 인터넷 속도, 그리고 플랫폼 서버의 상태에 따라서 방송을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에서 스트리밍 방송을 시청할 경우에는 꼭 '1080p'의 고화질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 즉 휴대폰에서 볼 수 있는 생방송의 크기는 720p로도 충분하고,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애니메이션은 

360p로 보아도 괜찮습니다. 화질이 최적화가 된 만큼이나, 영상에 대한 다운로드 속도도 높아져서 중도에 끊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시청하고 싶은 방송을 보다가 '버퍼링'이 생기는 경우에는 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플레이어의 설정탭에서 화질을 알맞게 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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